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무등산 등산 코스
산행일자 : 2024년 11월 2일(토)
코스 : 원효사주차장 > 무등산옛길 > 서석대 > 인왕봉(1,164m) > 서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중심사 > 중심사주차장
거리 : 약 12.05km 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휴식시간포함)
난이도 : 보통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주차장 도착!
이날 코스는 원효사주차장에서 올라가 서석대를 지나 인왕봉, 장불재, 중심사로 하산하였습니다.
자차를 이용하면 원점으로 하산해야 하는데 버스 타고 오니 편합니다.
알레 어플을 통해 예약가능하고 일정도 상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무등산 옛길입구입니다. 서석대까지는 3.9km~
1시간 30분 정도 올라오니 목교안전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서석대까지 500m~
거친 돌계단도 나옵니다.
잠시 쉬면서 풍경을 둘러봅니다.
기다란 바위들이 보이면 서석대에 거의 도착입니다.
서석대 전망대에 입니다.
무등산 정상은 천왕봉인데 지금은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입석대와 인왕봉입니다.
100대명산 인증은 서석대 정상석에서 합니다.
저는 인왕봉까지 다녀올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빨리 인증하고 인왕봉으로 향합니다.
멋진 광경입니다.
인왕봉에 도착하여 얼른 인증사진을 찍고 다시 서석대로 향합니다.
서석대 근처에 와서 휴식을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3ZORL
정상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이죠~~^^
장불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장불재입니다.
장불재를 지나 중머리재 도착~
중심사 방향으로 열심히 하산합니다.
중심사탐방안내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국립공원스탬프 투어 여권을 안 가져와 도장을 못 찍었네요~
너무 멋진 무등산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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